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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 시기 그래프를 보면서 매매 방법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고 오시면 이해하시는데 더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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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enshneider.tistory.com/210

 

[ 100% 경기 침체 신호가 왔다. 회복은 언제일까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XZIYnmmxjg // ======================== ======================== ========================최근 들어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들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요. 샴룰은 아직 검증이 거

benshneider.tistory.com

 

1981년 미국 경기 침체 시기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와 주가 흐름
우선 미국 장단기 채권 금리 차이 입니다.
1981년 10월에 장단기 금리차가 +로 정상화 되었는데요. 이전 글에서, 1981년에는 경기침체가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 -2달에 왔다고 했습니다. 

아래는 나스닥 차트입니다.
10월 -2달인 8월부터 주식이 무섭게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나스닥이 210에서 174 까지 떨어지는데, 대충 계산해보면 -20% 하락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이전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반등이 찾아오는데요. 174에서 201로 약 15% 상승하는 반등이 3개월 동안 이어집니다. 

반등 이후에는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는데, 1981년 11월부터 1982년 3월까지 4개월간 200에서 168까지 하락하면서 약 30%가 하락합니다. 

그 다음 다시 반등이 찾아오는데요. 1982년 3월 167 에서 1982년 5월 188까지 약 12% 상승합니다. 

반등 이후에는 역시나 다시 하락하는데, 1982년 5월부터 1982년 8월까지 188에서 160까지 15% 하락합니다. 

그리고 장단기 금리차가 1% 이상 차이나는 8월을 기준으로 주가는 크게 반등합니다. 


1981년의 경기 침체를 정리해보자면,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 + 경기침체 이후
-20% >>> +15% >>> -30% >>> +12% >>> -15%
장단기 금리차 +1% 까지 정상화 되었을 때, 주가 반등 시작.

 

1991년 미국 경기 침체 시기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와 주가 흐름
우선 장단기 금리차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1989년 1월 마이너스 차이로 역전된 다음, 1989년 6월 장단기 금리차이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다가 다시 2개월 만에 다시 금리차이가 -로 역전되고, 1989년 10월에 다시 장단기 금리차이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6개월 뒤 1990년 4월 장단기 금리 차이가 역전되었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도 마찬가지로 단기간 하락합니다. 

이 당시 나스닥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6월 장단기 금리차이가 정상화 되었을 때, 1달 기간 동안 약 -4% 하락합니다. 


1989년 10월 장단기 금리차이가 정상화 되었을 때, 1달 기간 동안, 484에서 447까지 -8% 하락합니다.

1990년 4월 437에서 419로 약 4% 하락합니다. 

다시 장단기 금리 차이 그래프인데요. 장단기 차이가 급격하게 확대되었던 7월 12일(전일 대비 0.13% 확대), 8월 2일(전일 대비 0.13% 확대)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7월 12일부터 8월 6일까지 주가는 반대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약 -15% 하락입니다. 
그리고 뒤이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466 최고 대비 약 30% 하락한 320 부근 까지 하락합니다. 

반등은 역시나 '장단기 금리차 1%'를 도달한 시점에 이루어집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1%를 넘어서는 1991년 1월 주가는 큰폭으로 반등하기 시작합니다.

1991년 결론 
장단기 금리차가 정상화 된다고 바로 주가 하락이 오지는 않지만, 장단기 금리차가 단기간에 급격하게 확대될 경우(7월 12일, 8월 2일) 주가는 급격하게 하락했다. 그리고 장단기 금리차가 1%에 도달하는 순간 주가는 급격하게 다시 반등했다. 

 

2001년 미국 경기 침체 시기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와 주가 흐름
우선 2001년 장단기 금리차 그래프입니다.
2001년 1월 장단기 금리차이가 정상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당시 나스닥 차트를 보면,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하락을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1월 3일 장단기 금리차가 하루에 0.17% 확대됩니다. 그리고 뒤이어 확대 폭이 확대 됩니다. 

그리고 주가를 보면, 1월 3일부터 3일동안 무려 9%가 하락합니다. 

그 다음 장단기 금리차 확대가 큰 날은 4월 19일 이었습니다.
하루에 0.1% 확대되었습니다. 

4월 19일 이후 주가를 보면, 5일동안 -8%가 하락합니다. 

다음은 5월 4일 0.7%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된 날입니다.

주가는 5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4.5% 하락합니다. 

다음은 0.8%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되었던 5월 24일 입니다.

주가를 보면, 약 8%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8월 30일과 9월 13일 인데요. 0.7%와 0.34%가 확대되었습니다.

주가는, 약 20일 동안 20%가 하락합니다. 

더 보려면 끝도 없긴 한데, 2001년에도 역시나 하루에 0.1% 가까이 장단기 금리차이가 확대가 되면 주식 시장은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8년 장단기 금리차이와 주식 차트
우선 장단기 금리차이 차트입니다.
2006년 8월부터 장단기 역전이 일어난 이후 2007년 3월이 되어서야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다시 역적된었다가, 7월 7일에 다시 정상화 됩니다. 

이때 당시, 0.1% 이상 격차를 벌인 날은 2007년 8월 9일입니다.

이때 주식을 보면, 9일부터 16일까지 약 4%가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의 경우입니다. 8월 16일과 9월 17일은 0.1% 장단기 금리차를 확대했지만, 오히려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이렇게 꼭 들어맞지는 않습니다. 

2007년 11월 1일 0.6% 장단기 금리차는 2008년 3월 2.0%까지 단기간에 엄청나게 확대 폭을 늘립니다. 

같은 기간동안 증시는 약 23% 하락합니다. 

그러다, 장단기 금리차가 하락하는 기간이 찾아오는데요.
2008년 3월 18일 1.99에서 1.90으로 단기간에 하락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8년 6월 9일에는 무려 0.25%가 하락하는 날이 생기기도 합니다. 

같은 기간 증시는 17% 상승합니다. 

그러나, 장단기 금리차가 더이상 내려가지 않고 옆으로 흘러가는 구간이 나오게 되는데요.
2008년 6월부터 9월 초까지입니다. 

주가를 보면, 옆으로 횡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9월 8일부터 슬금 슬금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되기 시작하더니, 2008년 11월 13일 2.6% 까지 확대됩니다.

이때 주가를 보면, 30% 가량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2008년 11월 중반 부터 장단기 금리차이가 1달 반만에 무려 1%가 넘게 하락하는데요.

주가는 15%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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